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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릿콜 연봉 fa 통산성적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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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1. 14. 11:34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엠엘비닷컴'은 11월 11일(한국시간) 단장 회의 개최를 하루 앞두고 주목 포인트 몇 가지를 꼽았답니다. 제일 먼저 매체는 어느 팀이 FA 최대어 게릿 콜을 품을 것인지 짚었답니다.
해당 매체는 "업계에서는 콜 영입전에 진지하게 달려들 팀으로 LA 에인절스와 아울러서 LA 다저스, 뉴욕 양키스 세 팀을 꼽고 있답니다. 휴스턴의 짐 크레인 구단주는 에이스를 붙잡겠다고 말했지만 팀의 연봉 구조를 생각하면 실현 가능성은 의문"이라고 말했답니다.
콜은 2019년 212.1이닝 동안 20승 5패 평균자책점 2.50로 압도적인 성적을 거뒀답니다. 무려 326개의 탈삼진을 잡아낸 콜은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수상이 유력한 상황이랍니다.
포스트시즌에서도 주가를 높인 콜은 지난 2015년 겨울, 데이빗 프라이스가 기록했던 7년 2억 1,700만 달러(약 2,600억 원)의 계약 규모를 가볍게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답니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