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퀸 전영분 김은주 최성은 박연희 배덕순

카테고리 없음 2019. 11. 22. 11:14

탄탄한 실력을 가진 주부들이 자신들의 꿈을 찾기 위한 도전을 시작했답니다. 2019년 11월 21일 방송된 MBN ‘보이스퀸’에서는 80명의 본선 참가자들의 오디션 무대가 공개됐답니다.

첫 무대는 결혼 8년차 주부 42세 박은정이었답니다. 과거 DJ DOC, UP 백업 댄서로 활동한 경력이 있는 박은정은 에일리의 ‘U&I’를 시원시원한 고음으로 선보여 9크라운을 얻고 다음 라운드를 진출했습니다. 박은정은 난임으로 힘들어했던 이야기를 공개했고, 이에 김혜연은 다산의 기를 전하며 박은정을 응원했답니ㅏㄷ.

최성은은 첫 올크라운의 주인공이 됐답니다. 참가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등장한 최성은은 이문세의 ‘빗속에서’를 블루스 스타일로 열창했고, 퀸메이커들은 최성은에게 엄지를 치켜 세우며 무대에 빠져들었습니다. 김경호는 “최성은씨는 자신의 장점을 너무 잘 알고 있는 것 같다. 컨디션 관리만 잘 하면 강력한 우승 후보 중에 한 분이 될 거라 생각한다”라고 극찬했답니다.

방송 하이라이트 동영상

https://tv.naver.com/mbn.mbnqueen

개그우먼 정재윤은 참가자로 깜짝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답니다. 아울러 8년 동안 백화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58세 박연희는 구수한 사투리로 등장부터 이목을 모았답니다. 30년 전 ‘주부 가요열창’에서 대상을 받은 경험을 살려 매력적인 음색과 노련한 완급조절로 올크라운을 달성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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