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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일 부장 근황 돈신과 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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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1. 28. 01:38
지난 2019년 5월 보도에 따르면 최순실의 국정농단 내부고발자인 노승일 전 K스포츠재단 부장이 광주에 음식점을 열었답니다. 지난 2019년 10월 노 전 부장은 광주 광산구 하남동에 삼겹살 전문점 ‘돈신과 의리’를 오픈했던 것입니다.
노승일 전 부장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그 동안 집에 생활비를 가져다주지 못했다며 생계를 위해 고깃집을 열게 됐다고 전하기도 했답니다. 노 전 부장은 2016년 말 국정조사와 언론을 통해 최순실의 전횡을 적극적으로 밝히는 등 ‘국정농단’ 사태가 세상에 알려지는 데 일조하기도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