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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문호 판사프로필 고향 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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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 20. 22:37
예전에 김경수 지사의 보석을 허가한 차문호 부장판사는 전주 덕진고를 졸업하고 서울대 사법학과를 나왔답니다. 그는 1968년생으로서 나이는 53세이며 고향 출생지는 전북 정읍이랍니다.
그는 제33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에 23기로 사법연수원을 수료했답니다. 차 부장판사는 좌파성향 국제인권법연구회 출신의 사촌동생인 차성안 판사가 양승태 대법원의 중점 사업인 상고법원 설립을 공개적으로 비판한 상황에서 당시 법원행정처로부터 “동생을 잘 설득해 달라”는 부탁을 받고 설득에 나선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답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좌파진영에선 차 부장판사가 양 전 대법원장과 함께 일한 경력이 있다며 ‘사법적폐 세력’이라고 규정하기도 했단비다. 하지만 막상 결과를 보니 특혜에 가까운 보석허가를 내줬다는 비판이 줄을 이었던 것이라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