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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현화 전망좋은집 감독판 방송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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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0. 25. 13:03
지난 2017년 1월 개그우먼 곽현화가 영화 '전망 좋은 집' 감독을 고소한 가운데 1심에서 감독은 무죄 선고를 받았답니다.
당시 서울중앙지법 형사16단독 김주완 판사는 11일 성폭력 처벌 법상 카메라 등 이용촬영, 무고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전망 좋은 집' 이수성 감독에게 무죄를 선고했단비다. 배우 곽현화는 지난 2012년 '전망 좋은 집' 제작에 앞서 정식 계약서 작성을 통해 노*이 포함된 계약서를 이수성 감독과 작성했답니다.
아울러 사전에 콘티 등을 배우와 스태프들에게 공유했답니다. 계약서에는 배우 곽현화의 일정 부분 노*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노* 장면에 부담을 느낀 곽현화가 이 감독에게 노*장면 삭제를 요구, 극장 상영시 해당 장면을 뺐답니다. 하지만 이후 '무삭제 노*판' 에서 해당 노* 장면을 삽입해 공개했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