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영민 결혼 나이 키 아내 부인

지난 2008년 경에 배우 김영민(당시 나이 37세)이 한 살 연상의 일간지 여기자와 결혼식을 올린다는 보도가 나왔답니다. 당시 김영민의 소속사에 따르면 김영민과 일간지 기자인 이모씨는 다음 2008년 11월 16일에 연세대 동문회관에서 결혼식을 올렸답니다. 이 두 사람은 5년 전 취재원과 기자의 관계로 처음 만났으며 1년 전부터 결혼을 전제로 본격 교제해왔답니다.

연극 '에쿠우스', '청춘예찬'과 아울러서, '햄릿' 등을 통해 대학로에서 주목받던 김영민은 이후 스크린으로 진출했답니다. 이후에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잔혹한 출근', '아주 특별한 손님'과 더불어서, '경축! 우리 사랑' 등에 출연했답니다. 최근엔 MBC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강마에의 라이벌인 천재 음악가 정명환 역으로 출연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