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 필리핀 제니 나이 혼혈 아들

카테고리 없음 2019. 12. 31. 21:27

‘이웃집 찰스’ 에서 필리핀에서 온 슈퍼맘 제니의 고군분투 한국 생활기가 방송됩니다. 필리핀에서 한국 유학생과 결혼한 제니, 아들을 한국에서 키우기 위해 24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낯선 한국 땅을 밟게 됩니다. 곧 뒤따라오겠다던 남편은 10년간 감감무소식, 남편의 귀국을 기다리며 10년간 열심히 살아왔지만 10년 만에 마주한 결과는 허무하게도 이혼이었답니다.

하늘 아래 제니와 아들 성재 단둘만 남은 상태. 성재를 부족함 없이 키우기 위해 엄마 제니는 눈코 뜰 새 없이 일하며 돈을 벌어야만 했답니다. 아들을 위해서 시작한 일. 그러나 제니가 밖에서 일하는 시간만큼 성재와 함께하는 시간은 점점 줄어들고, 결국 모자는 어색해져만 갑니다.

 

성재가 집에서 과외 하는 날, 오랜만에 일찍 집을 찾은 제니. 모처럼 성재 과외선생님께 간식도 내어드리고 뿌듯한 마음으로 아들이 공부하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는데. 과외를 받던 성재는 엄마가 있어서 불편하다며 밖으로 나가버립니다.  결국 혼자 집에 남게 된 제니, 오래된 사진첩을 꺼내 어린 성재와 함께한 모습들을 추억해봅니다. 행복해 보이는 사진 속의 제니와는 달리 고된 한국 생활이 힘들어 몇 번이나 삶을 포기하려 했었다는 고백을 털어놓는 제니랍니다. 그럴 때마다 살아갈 힘이 되어준 건 아들 성재였는데, 어느새 커져 버린 모자 사이의 벽을 허물 자신이 없답니다.

 

18개월에 처음 한국 땅을 밟았던 성재가 어느덧 열여덟, 주민등록증 만드는 날이 왔답니다. 성재와 함께 주민등록증 발급 신청을 하러 간 제니. 어느새 다 커버린 성재의 모습에 만감이 교차하는데. 하루라도 빨리 멀어진 모자 관계를 회복해야겠다고 다짐한 제니랍니다. 용기를 내 성재에게 정면 돌파를 시도하면서 그간 알지 못했던 성재의 속마음이 하나, 둘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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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 아들 이찬영 이준영 나이 가수

카테고리 없음 2019. 12. 29. 22:59

예전에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에는 미국 뉴저지에서 생활하는 윤상의 아내 심혜진 씨와 아들 이찬영, 이준영 군이 모습을 드러냈답니다. 해당  방송에 등장한 윤상 씨 두 아들은 훈훈한 외모로 누리꾼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았답니다. 특히나 주니어 수영선수로 활동 중인 윤상의 첫째 아들 이찬영 군에 대한 호응이 뜨거웠답니다.

방송은 또래 중에서도 우수한 수영 실력을 뽐내고 있다는 이찬영 군이 뉴저지에서 1등을 차지하는 실력이라고 전했답니당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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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덕 교수 프로필 고향 학력

카테고리 없음 2019. 12. 27. 11:30

 '전 세계 욱일기 퇴치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이번에는 유럽 4대 축구리그측에 "욱일기=전범기"인 자료들을 발송했다고 2019년 12월 27일 밝혔답니다.

이번 일은 지난주 리버풀에서 욱일기 문양을 사용해 큰 논란이 된 것에 대한 조치랍니다. 서 교수는 영국 프리미어리그, 스페인 라리가, 독일 분데스리가, 이태리 세리에A 등 유럽 4대 축구리그측에 이메일을 보낸 것이랍니다. 이에 서 교수는 "프리미어리그 뿐만이 아니라 라리가 공식 SNS에도 욱일기 문양이 등장해 큰 논란이 됐던 상황이다. 이처럼 세계 축구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유럽리그에서는 끊임없이 욱일기가 등장해 왔다"고 전했답니다.

또한 그는 "일본의 '욱일기'는 독일의 하켄크로이츠와 같은 의미인 '전범기'라는 역사적 사실을 담은 영상과 세계적인 스포츠 기업에서 욱일기 문양을 사용했다가 없앤 사례집을 함께 첨부했다"고 덧붙였답니다. 특히 서 교수는 "FIFA의 산하 기관인 AFC에서 지난 2017 챔피언스리그 예선경기 당시 욱일기 응원을 펼친 일본 가와사키 구단에 벌금 1만5천 달러를 부과했다는 사실을 강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리버풀 욱일기 사건은 세계적인 스포츠 매체인 ESPN, 골 닷컴 등에서도 다뤄 전 세계 축구팬들에게도 많이 알려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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