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대사

지난 2019년 12월 18일 이성재 소속사 쿰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성재 딸 결혼설에 대해 인정하며 "가족과 친구만 모여 결혼식을 올렸던 상황이다"고 전했답니다. 당시에 소속사에 따르면, 이성재 딸 이인영(당시 나이 22세) 씨가 지난 15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며 신랑은 3년 교제한 3세 연상 일반인이랍니다.

이성재의 딸은 캐나다에서 지내며 신혼을 즐길 예정이랍니다. 딸의 결혼으로 이성재는 이른 나이에 장인어른이 됐답니다. 소속사 측은 이성재 딸의 결혼 소식을 두고 "속도위반은 전혀 아닌 상황이다"라고 밝혔답니다. 이성재 딸 결혼소식으로 많은 축하를 받고 있는 이성재는 현재 tvN 예능 프로그램 '탐나는 크루즈'에 출연 중이랍니다.

축구 해설위원 출신 신문선이 TV조선 `얼마예요?`에서 가수 하춘화와 함께 근황을 공개했답니다. 그는 명지대 기록정보과 대학원 산하 스포츠 기록정보대학원 교수로 취임했답니다. 이전에 그는 연세대에서 체육학 석사를, 세종대 대학원에서 스포츠경영학 박사를 받은 바 있습니다.

아울러 지난 9월에는 홍대 근처에 갤러리를 오픈해 자신의 취미인 미술에 대한 관심을 표했답니다. 그는 과도한 신체 접촉과 2006년 사건 이후 쏟아졌던 비난으로 인한 괴로움을 미술 작품으로 다잡았다고 고백했답니다. 신문선은 올해 나이 62세로 연세대학교를 졸업, 1983년 유공 코끼리에 입단해 프로 선수로 활동했습니다. 이후 1988년 은퇴 직후에 프로스펙스에 입사해 MBC 축구 해설위원을 겸업했답니다.

당시 신문선은 개성 있는 목소리와 해설로 프로스펙스를 퇴사하고 전문 해설위원으로서의 활동에 전념하면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답니다. 그는 2002 한일월드컵 해설위원으로 나서면서 큰 인기를 누렸지만 2006년 독일 월드컵 때의 한 사건으로 내리막길을 걸었답니다. 그는 당시 독일 월드컵 조별 예선에서 상대편 스위스 선수의 골에 대해 `오프사이드가 아니다`라며 스위스의 득점을 인정했답니다.

이에 신문선에 대한 비난 여론이 들끓자 SBS는 대회가 끝나기도 전에 신문선을 귀국시켰습니다. 그럼에도 그는 "해설자로서 냉정하게 살펴보니 오프사이드가 아니어서 그렇게 해설했다"라고 자신의 소신을 밝혔답니다 신문선의 갤러리는 홍대에 있는 `와우 갤러리`입니다.

12월 14일 밤, 추대엽이 검*어에 올라 네티즌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답니당 ㅋㅋㅋ 이는 추대엽이 이날 방송된 ‘아는 형님’에 출연하여‘취업상담실’이라는 자투리 코너를 진행했기 때문이랍니다.

추대엽은 평소 카피추라는 이름으로 유병재와 함께 유튜브 방송을 진행 중인데, 코믹한 가사가 인상적인 노래로 많은 네티즌의 사랑을 받고 있답니다. 추대엽이라는 이름보다 그를 ‘카피추’로 알고 있는 네티즌이 더 많을 정도인데 이미 결혼을 했답니다. 참고로 포털사이트를 검색 시 추대엽의 연관검색어로는 ‘펭수’가 뜨고 있다. 이는 일부 네티즌들이 펭수의 정체로 추대엽이 아닌가 추측하고 있기 때문이랍니다.

추대엽의 키는 184cm로 펭수의 공식 프로필 키인 210cm에는 한참 못 미치나, 비트박스나 요들송을 잘 하는 점, 목소리가 유사한 점에서 펭수와 동일 인물로 꼽히고 있답니다. 특히 이날 ‘아는형님’ 방송에서 추대엽이 부른 노래를 들은 시청자들은 “펭수와 목소리가 너무 똑같은 상황이다” 라고 말하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는 중이랍니다. 펭수의 정체로 유력 후보에 올라있는 김동준과 함께 네티즌의 레이더망에 포착된 ‘카피추’ 추대엽입니다. 과연 ‘펭수’의 진짜 정체는 두 사람 중 누구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