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대사

이적(1974년생)의 해태 아이스크림 부라보콘의 ‘조용한 부라보송’ 광고 영상이 공개 직후 관심을 모으고 있답니다.

이번에 공개된 광고 영상은 MZ를 포함한 모든 세대에게 부라보콘 CM송을 다시 한번 알리기 위해 기획됐답니다. 조용한 부라보송 캠페인은 광고 모델이 “12시에 만나요 부라보콘” 노래를 목소리가 아닌 수어로 부르는 것이 특징이랍니다.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MZ세대에게 공익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답니다.

광고를 제작한 펜타클은 중장년층에게 익숙한 국민 CM송이지만 청각 장애인은 한 번도 들어볼 수 없었다는 점에 주목했답니다. 해당 영상에서는 뛰어난 가창력을 지닌 가수 이적과 이영현, 에이핑크 정은지가 모델로 등장하지만, 목소리가 아닌 수어로 노래하는 장면이 이어진답니다.

청각 콘텐츠에 접근이 어려운 장애인과 비장애인 사이의 문화적 격차를 좁히고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성의 가치를 전하기 위함이랍니다.

2022년에 결성 10주년을 맞은 밴드 세이수미(Say Sue Me)는 오는 5월 정규 3집 앨범을 내고 광안리 바다를 넘어 본격적으로 세계 팬과 만난답니다. 부산에서 결성된 ‘향토 밴드’지만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수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답니다. 영국의 뮤지션 엘튼 존이 2018년 애플 비츠원(Beats 1) 팟캐스트에서 세이수미를 언급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답니다.

근래 들어서 세이수미의 광안리 연습실에서 만나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들었답니다. 신규 앨범을 준비하면서 멤버들은 일상을 살아가는 원동력은 무엇일까 고민했다고 한답니다. ‘마지막에 정말로 남은 것은 결국 사랑’이라는 이야기를 새 앨범에 담았답니다. 정규 3집 앨범 이름도 ‘The Last Thing Left(마지막으로 남은 것)’. 총 10곡이 수록되는데, 8곡은 영어로 노랫말을 썼답니다.

보컬 최수미는 “이전 앨범에서는 정말로 상실감이나 그리움을 많이 이야기했다면 이번 음반에선 불확실한 시대를 살아가면서 불안감을 느끼는 많은 사람에게 조금이라도 음악으로 극복할 힘을 주고자 노력했던 마음이다”고 설명했답니다. 특히나도 이번 앨범은 외부 도움 없이 녹음부터 후반 믹싱까지 멤버들의 힘만으로 제작했답니다. 드럼 임성완은 “‘우리끼리 해보자’는 마음으로 의기투합해 만든 첫 번째 앨범이라 의미가 큰 것이다. 어떤 반응이 나올지 궁금하다. 국내외 팬들과 건강한 모습으로 만날 수 있었으면 정말로 좋겠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답니다.

앨범 발매에 맞춰 오는 2022년 5월부터 북미 투어도 재개한답니다. 캐나다 토론토를 시작으로 미국 보스톤 뉴욕 애틀랜타 시카고 등 10개 넘는 도시에서 팬들과 만날 계획이랍니다. 기타 김병규는 “2019년 북미투어가 끝난 뒤 코로나19 사태가 터져 3년간 제대로 공연을 못 했던 상황이다. 그동안 비대면 온라인 공연은 꾸준히 해왔지만 공연의 재미가 이전보다 많이 떨어졌던 것이다. 이번에 투어를 공식 발표하면서 ‘일상으로 돌아오는구나’라고 느꼈던 것이다”고 소회를 밝혔답니다.

지난 2019년 2월 보도에 따르면 국카스텐 하현우(당시 나이는 38세)와 카라 출신 허영지(25)의 결별 소식에 누리꾼들이 두 사람을 응원했답니다.

당시에 하현우와 아울러서, 허영지 양측은 두 사람의 결별을 확인했답니다. 하현우의 소속사에서는 당시에 언론에 “하현우, 허영지의 결별 사실을 확인했던 것이다. 결별 시기와 아울러서, 사유 등에 대해서는 개인사라 알지 못한다”고 했던 것이며, 허영지의 소속사 DSP미디어 측도 “헤어진 것이 맞는 것이다”고 결별을 인정했답니다.

지난 2017년 경에 티비엔의 예능프로그램 ‘수상한 가수’를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지난해 3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답니다. 아울러 13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여러 방송을 통해서, 진짜로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던 두 사람은 각자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면서 자연스레 관계가 소원해져 연인 사이에 마침표를 찍었답니다. 그렇지만 두 사람은 가요계 선후배로 서로를 응원할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이 두 사람의 결별에 누리꾼들은 아쉬워하면서도 두 사람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했답니다.

2022년 4월 13일에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선우정아가 'Live On Air' 코너에서 신곡 '터트려'를 소개하고 이야기를 나눴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DJ 김신영이 "선우정아 씨는 저와 여러 인연이 있는데 얼마 전에 '잘 먹고 정말로 잘 사는 법' 프로젝트도 같이했던 것이다. 노래 제목처럼 잘 먹고 잘 사시는지?"라고 묻자 선우정아가 "활동도 하고 2년 만에 열었던 콘서트도 마무리하느라 사실 잘 못 먹었던 것 같다. 긴장도 되고 너무 잘 먹으면 노래가 잘 안 되어서. 덕분에 살은 좀 빠졌는데 기분은 좋지 않다. 잘 먹고 싶은 마음이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이어 김신영이 "'잘 먹고 잘 사는 법' 때 정말로 선우정아 씨가 뮤직비디오에서 힙하퍼로 출연하셨다. 평소에 랩도 힙합도 좋아하시는데. 그때 저희를 약간 부끄러워했다는 느낌을 받았던 것 같다"라고 말하자 선우정아가 "그때 넘사벽을 느꼈던 마음이다. 그때 우리도 뮤지션들끼리 모였기 때문에 특별한 콘셉트였고 화장도 너무 과하다 재밌다 하면서 깔깔거렸다. 그런데 현장에 언니들이 한 분씩 나타날수록 깜짝 놀랐던 것이다. 신영 언니가 마지막에 나타나셨던 것이다"라고 말했답니다.

이에 김신영이 "레트로에 자부심이 있는 것이다. 분장에 진심이다"라고 말하자 선우정아는 "이것이 코미디언들의 분장이구나 제대로 느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답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022년 4월 13일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한동훈 사법연수원 부원장을 지명했습니다. 

한동훈 후보자는 사법시험 37회에 합격한 뒤에, 지난 2001년 서울지검 검사로 임관했다. 뛰어난 수사 능력으로 일찌감치 두각을 드러낸 그는 윤 당선인과의 인연도 깊답니다. 한 후보자는 아울러 지난 2003년 대검 중앙수사부 대선자금 수사팀을 시작으로 2006년 대검 중수부 현대차 수사팀은 물론, 2016년 국정농단 특별검사팀에서 윤 당선인과 호흡을 맞췄답니다.

아울러 2017~2019년 서울중앙지검 3차장검사, 2019년 7월부터는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장으로 각각 윤 당선인을 보좌했습니다. 하지만,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일가 수사에 관여하고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취임하면서 한 후보자는 한직으로 밀려났습니다. 그는 반부패·강력부장을 6개월도 채우지 못하고 4번 연속 비수사 부서로 사실상 좌천됐습니다.

아울러 지난 2020년 1월 부산고검 차장검사로 자리를 옮겼답니다. 그리고, 이후 법무연수원 용인분원 연구위원에 이어 진천본원 연구위원을 거쳤으며 지난해 6월부터는 사법연수원 부원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동훈 대머리는 사실이 아니죵 ㅠㅠ

지난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은메달에 빛나는 ‘피겨요정’ 예브게니아 메드베데바(나이는 22세, 국적은 러시아)가 도쿄올림픽 홍보대사 불참을 선언했답니다.

‘도쿄스포츠’의 2021년 7월 19일 보도에 따르면 도쿄올림픽에서 러시아대표팀의 홍보대사로 얼굴 역할을 맡을 예정이었던 메드베데바가 도쿄에서 코로나 상황이 심각함을 인식하고 방문의사를 철회했답니다.

러시아올림픽선수단은 “메도베데바가 정말로 도쿄의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했다. 그는 선수단을 많이 돕고 싶어했지만 그의 의사를 존중하는 것이다”고 발표했답니다. 아울러, ‘도쿄스포츠’는 “일본인들에게 친숙한 스포츠스타가 도쿄에서 재난을 우려해 방문을 중단한 것은 큰 파문이 예상되는 것이다”고 보도했답니다.

러시아의 여자 싱글 피겨 스케이팅 선수인 것이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싱글 은메달리스트이며, 세계신기록 11회 경신 등 출중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답니다.

가수 박혜원이 KS시리즈에서 애국가를 가창했답니다. 2021년 6월 20일 박혜원(HYNN)이 KS시리즈 경기 중 애국가를 부르기 위해 등장하며 이목이 집중됐던 것입니다.

박혜원은 나이가 1998년생으로 올해 나이 22세. ‘슈스케’ 출신의 가수로 헬고음녀, 인천 에일리 등으로 불렸답니다. 특히 데뷔 이전까지 50번 이상 오디션을 지원했던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2016년 ‘슈퍼스타K 2016’에 출연한 박혜원은 에일리의 ‘Higher’를 안정적으로 소화했답니다. 이에 원곡자인 에일리의 극찬이 이어지며 ‘인천 에일리’라는 별명이 붙게된 것입니다. 마지막 솔로곡 TOP10 진출 미션에서는 노래를 부르던 중 울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답니다. 하지만 우승을 차지하지 못한 채 TOP3로 머무르게 됐다니다.

박혜원은 이후 실용음악과에 진학해 노래를 배웠답니다. 가이드 보컬 아르바이트를 했고, ‘히든싱어’ 에일리 편에 출여하기도 했답니다. 하지만, 데뷔는 쉽지 않았고, 그러던 중 드라마 ‘사의 찬미’ OST를 부르게 됐ㄷㅂ니다.

엔플라잉 출신의 권광진이 결혼한답니다. 권광진은 2021년 7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 준비 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던 것입니다.

이어 “예랑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결혼 준비 하면서 한 번도 안 싸움’이라고 덧붙이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군복을 입은 권광진과 그의 예비신부의 뒷모습이 담겼답니다.

권광진은 지난 2015년 밴드 엔플라잉으로 데뷔했던 적이 있지만 3년만인 2018년 팬과의 교제 및 성추행 의혹에 휘말리며 결국 팀에서 탈퇴했답니다. 이후에 권광진은 인터넷방송 BJ로 전향했으며, 2019년 9월 해병대에 입대했답니다.

이창민 기상캐스터의 셀카가 눈길을 끈답니다. 최근 들어서 온라인을 통해서는 이창민 기상캐스터의 셀카가 게재됐답니다.

공개된 사진을 살펴보면 미소를 지어 카메라를 응시 중인 이창민 기상캐스터의 모습이 담겨있답니다. 특히 그의 아름다운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답니다.

참고로 이창민 기상캐스터는 2014년 MBC 기상캐스터로 활약 중이랍니다.

지난 2019년 경에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320회에서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플라워 고유진(1976년생)이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히는 모습이 공개됐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고유진은 축가를 부르기 위해 후배의 결혼식장을 찾았다가 가수 홍경민을 만났답니다. 홍경민은 “버진 로드 한 번 걸어야지. 나도 결혼하기 전에 축가 하러 가면 다 그 얘기했던 것 같다 언제까지 축가만 부를 거냐고”라고 말했답니다. 고유진은 “하도 들어서 그런가 보다 했던 것이다”라며 익숙해했답니다.

이후에 고유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오래 사귄 친구는 최근에 없었던 거 같은 마음이다. 결혼을 못한 게 아니라니까요”라며 웃음 지었다. 이어 그는 “결혼을 하려면 할 수 있을지 싶다 일단 사람들을 만나다 보면 ‘결혼이 그려지는 사람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요. 급하게 서두르고 싶지는 않은 마음이다”라고 전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