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대사

자유한국당 김학용 국회의원 재산이 화제가 된 적이 있답니다. 김학용은 1961년생으로서 고향은 경기도 안성이며 학력은 중앙대 경제학과 졸업이랍니다.

2019년 국회의원 재산 변동신고 현황에 따르면 김 의원의 재산은 19억원정도 라네요!! 한편 2019년 재산공개 대상 국회의원 289명 중 최고 자산가는 2763억원을 신고한 김병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인 것으로 나타났답니다. 김 의원은 지난해 신고액보다 1671억원가량 줄어든 2763억6306만원의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세븐틴' 에스쿱스가 건강 회복을 위해 잠정 활동을 중단한합니다.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11월 18일 공식 SNS에 "에스쿱스가 건강 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하게 됐다"며 "일시적으로 휴식을 갖고 회복에 전념한다"고 밝혔답니다. 그의 국적은 한국이며 혼혈은 사실이 아니죠.

해당 소속사에 따르면, 에스쿱스는 최근 심리적인 불안 증세를 호소해왔다니다. 현재 정확한 건강 상태 진단을 위해 다방면으로 정밀 검진을 받고 있습니다. 에스쿱스는 향후 휴식에 집중합니다. "증세 완화를 위해 안정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에스쿱스의 건강 회복을 위해 최선의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전했답니다.

마지막으로 "에스쿱스의 건강 및 활동과 관련하여 무리한 억측과 오해가 없기를 당부한다"며 "공식 스케줄과 회복 상황에 대해 추후 안내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답니다. 참고로 세븐틴은 월드 투어 '세븐틴 월드 투어 오드 투 유'(SEVENTEEN WORLD TOUR ODE TO YOU)를 진행 중이랍니다.

조규현이 케냐 기린 호텔을 뽑은 가운데, 이수근 은지원이 함께 떠나게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답니다. 한편 기린 호텔의 하루 숙박비는 130~370만 정도랍니다.

지난 11월 1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7’에서는 레트로 특집으로 멤버들이 게임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답니다. 이날 양팀은 추억의 뽑기 게임에 도전했답니다. 특히 이번 뽑기에서는 꽝이 없는, 당첨확률이 100%인 뽑기판이 등장했습니다. 제작진은 “아부다비행 퍼스트 클래스 항공권, 갈라파고스 제도 여행권, 케냐의 기린 호텔 숙박권이 있다”고 힌트를 전했답니다.

이전에 게임에서 승리한 규현팀은 총 5번의 기회가 있었답니다. 반면 피오팀은 단 1번의 기회 밖에 없었다. 규현팀은 연이어 불량식품을 뽑았습니다. 그리고 규현의 차례에서 규현은 예상치 못한 위기에 놓였다. 바로 ‘케냐 기린 호텔 숙박권’에 당첨된 것입니다.

탤런트 배우 공효진이 김강훈과 함께한 투샷을 공개했답니다. 공효진은 지난 11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답니다. 김강훈은 2009년생으로서 나이는 11세이며 키는 미공개네요. 고향 출생지는 충주시이며 가족관계는 부모님, 동생이 있답니다.

해당 사진에는 나란히 계단에 앉아 있는 공효진, 김강훈의 모습이 담겼답니다. 공효진은 '동백꽃 필 무렵'에서 엄마와 아들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김강훈에게 어깨동무를 하고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랍니다. 김강훈도 공효진 품에서 미소 지어 훈훈함을 선사했습니다.

참고로 공효진, 김강훈은 현재 방영 중인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각각 동백과 필구 캐릭터를 맡아 모자지간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답니다.

지난 2019년 10월 1일 '버닝썬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이 가수 승리의 동업자로 알려진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를 소환 조사했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는 오늘 유 전 대표를 불러 이른바 '경찰총장'으로 알려진 윤 모 총경을 알게 된 경위와 식사와 골프 접대를 했는지 등을 조사했답니다. 검찰은 윤 총경과 유 전 대표를 소개해준 녹원씨엔아이 전 대표 정 모 씨가 윤 총경에게 수천만 원대 회사 주식을 준 정황을 잡고 사건 청탁에 대한 대가인지 확인하고 있답니다.

이전에 경찰은 윤 총경에 대해 승리와 유 전 대표가 운영하는 술집 단속 정보를 유출한 혐의에 대해서만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하고, 식사·골프 접대 등은 무혐의 처리했답니다. 유 전 대표는 버닝썬 자금 11억여 원을 횡령한 혐의와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 등에 대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답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엠엘비닷컴'은 11월 11일(한국시간) 단장 회의 개최를 하루 앞두고 주목 포인트 몇 가지를 꼽았답니다. 제일 먼저 매체는 어느 팀이 FA 최대어 게릿 콜을 품을 것인지 짚었답니다.

해당 매체는 "업계에서는 콜 영입전에 진지하게 달려들 팀으로 LA 에인절스와 아울러서 LA 다저스, 뉴욕 양키스 세 팀을 꼽고 있답니다. 휴스턴의 짐 크레인 구단주는 에이스를 붙잡겠다고 말했지만 팀의 연봉 구조를 생각하면 실현 가능성은 의문"이라고 말했답니다.

콜은 2019년 212.1이닝 동안 20승 5패 평균자책점 2.50로 압도적인 성적을 거뒀답니다. 무려 326개의 탈삼진을 잡아낸 콜은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수상이 유력한 상황이랍니다.

포스트시즌에서도 주가를 높인 콜은 지난 2015년 겨울, 데이빗 프라이스가 기록했던 7년 2억 1,700만 달러(약 2,600억 원)의 계약 규모를 가볍게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답니니다.

전 MBC 아나운서 김소영이 남편 오상진과 딸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답니다.

해당 사진에 김소영은 "니네끼리만 읽고 있냐"며 "그럼 난 출근"이라고 덧붙였답니다. 그의 글귀에서 출근으로 가족과 떨어져야 하는 아쉬움이 가득 느껴집니다. 참고로 지난 2017년 결혼한 오상진과 김소영은 지난 9월 첫째 딸을 품에 안았답니다.

지난 2013년 경 '마마도'에서 이효춘(1950년생, 고향 전라도 광주)이 나이 언급에 발끈했답니다. 당시에 마마도 멤버들은 보수동 책방 골목을 찾아 동갑내기 책 찾기에 나섰답니다.

한눈에 보기에도 세월이 느껴지는 책들이 쌓여있는 책방을 방문한 이효춘은 책방 주인에게 "동갑내기 책을 찾는 상황이다"며 도움을 구했답니ㅏㄷ. 이에 책방 주인은 "제일 어리신 분이 누구인 상황이냐"고 물었고, 이효춘은 "50년생이다"며 쑥스러워 했답니다.

지난 2018년 10월 경 탤런트 이경진(1956년생)이 ‘불타는 청춘’에 합류했다. 역대 최고령 출연자로 맏언니 포스를 뿜어내며 새 친구로 등장했답니다.

당시에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 새 친구로 이경진이 출연했답니다. 이경진이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게 된 건 박선영과의 인연 때문이었습니다. 두 사람은 KBS 2TV 아침드라마 ‘파도야 파도야’에서 호흡을 맞췄답니다. 한편 그녀는 미혼으로서 남편 이혼 재혼 결혼 등은 사실이 아니죠1

반효정은 사극에서는 대왕대비나 사대부 집안의 마님으로 주로 나옵니다. 특이한 기록으로는 고려 태조 왕건의 부인을 두 번이나 했다는 것입니다. 그것도 왕건의 2비와 왕건의 4비를 말입니다. 그녀는 1942년생이며 고향 출생지는 대구라고 합니다. 남편 이름은 이상현 작가라고 하네요!

여배우 중에서도 손꼽히는 카리스마가 있는 배우로, 이 나이대 여성 배우들이 할 수 있는 역할이 엄마나 할머니 또는 시어머니로 제한적이었답니다.여성의 사회 활동이 드물었던 80년대부터 이미 커리어우먼이나 당찬 여장부 스타일 역을 많이 맡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