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대사

지난 2019년 6월 때 방송된 XtvN·tvN 예능 ‘플레이어’에서 개그맨 이수근이 어머니가 무속인이라고 밝혔던 적이 있답니다. 해당 방송에서 퇴마학개론을 주제로 웃음참기 대결이 펼쳐졌답니다. 장동민이 선생님으로 등장한 이후 이수근을 불러냈습니다.

장동민은 이수근에 “어머니 뭐하시는 상황이노?”라고 물었다. 이수근은 “무속인이시다. 중학교 2학년 이었을 때 작두타시는 걸 처음 봤던 것 같다”라고 답했답니다. 이용진도 이후 불려나와 자신의 고모가 무속인임을 털어놓았답니다. “고모님의 용하시다”고 이용진이 말을 하자, 장동민은 “고모님 덕분에 용진이가 장가도 가게 됐다. 잘 풀린 것”이라고 거들었답니다.

세월호참사를 재조사하기 위한 특별수사단이 출범한 가운데 세월호 사고 보고시점을 조작한 혐의로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은 김기춘 전 대통령비서실장의 2심 재판이 2019년 11월 14일 시작됩니다. 서울고법 형사13부(부장판사 구회근)는 이날 오전 10시 김기춘 전 실장과 김장수·김관진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의 항소심 첫 공판기일을 진행합니다.

김기춘 전 실장은 세월호참사 당일 박근혜 전 대통령 보고·지시시각을 조작해 국회 답변서 등 공문서를 허위로 작성한 혐의(허위공문서작성)로 기소됐답니다. 1심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김기춘 전 실장에게 징역 1년6월을, 김장수 전 실장에게 징역 2년6월을, 김관진 전 실장에게 징역 2년을 각각 구형했답니다. 해당 재판부는 "청와대의 책임을 회피하고 국민을 기만한 점에서 책임이 결코 가볍지 않다"며 김기춘 전 실장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답니다.

1심은 김 전 실장이 국회에 출석해 '박 전 대통령이 실시간으로, 20~30분 단위로 상황을 파악하고 있었다'며 답변한 서면질의 답변서는 허위공문서에 해당한다고 봤답니다. 다만 세월호참사가 일어난 직후 국회 질의에 대비하기 위해 정무수석실에서 대통령 행적을 정리해 작성한 문서는 '내부회의 참고용'으로 허위공문서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답니다.

1심은 "청와대의 책임을 회피하고 국민을 기만한 점에서 책임이 결코 가볍지 않다"면서도 "고령으로 건강상태가 안 좋고 개인 이유로 범행을 한 것은 아닌 점도 참작했다"고 양형이유를 설명했답니다.

지난 2019년 5월 보도에 따르면 최순실의 국정농단 내부고발자인 노승일 전 K스포츠재단 부장이 광주에 음식점을 열었답니다.  지난 2019년 10월 노 전 부장은 광주 광산구 하남동에 삼겹살 전문점 ‘돈신과 의리’를 오픈했던 것입니다.

노승일 전 부장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그 동안 집에 생활비를 가져다주지 못했다며 생계를 위해 고깃집을 열게 됐다고 전하기도 했답니다. 노 전 부장은 2016년 말 국정조사와 언론을 통해 최순실의 전횡을 적극적으로 밝히는 등 ‘국정농단’ 사태가 세상에 알려지는 데 일조하기도 했답니다.

조윤선의 배우자로 알려진 박성엽 변호사는 조윤선과 함께 유명 로펌 '김앤장'에서 스타 변호사로 활약했던 인물이랍니다. 조윤선과 박성엽 변호사는 서울대 동문 출신이라고 하는데 에전에 한 TV 프로그램에서 박성엽 변호사와 도서관에서 처음 만나 7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고 털어놓기도 했답니다.

조윤선은 세화여고,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했는데 제33회 사법고시를 합격한 뒤 미국 콜롬비아대학에서 법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답니다. 지난 2002년 대선에서 이회창 한나라당 후보의 눈에 띄어 선대위 공동대변인을 맡으면서 정계에 입문한 조윤선 내정자는 지난 18대 총선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했던 바가 있죠.

지난 2017년 5월 경에 문재인 대통령 정부 초대 외교안보특보로 임명된 바가 있는 문정인 연세대 명예특임교수는 햇볕정책과 아울러서 평화번영 정책의 이론을 구축한 대표적인 정치학자랍니다.

지난 2000년 6월 남북 정상회담 때는 특별수행원으로 평양을 방문했답니다. 이후에는 동북아시대위원회 위원장, 한국평화학회 회장과 아울러서 동아시아재단 이사 등을 역임했답니다. 참여정부 때부터 꾸준히 외교부 장관 후보로 거론돼왔답니다. 지금은 연세대학교에서 명예특임교수와 김대중도서관 관장을 맡고 있으며 그의 아들은 한국 국적을 포기해서 논란이 된 적이 있답니다.

- 프로필

▲1951년 제주도 고향/출생지 ▲ 학력/대학교 연세대 철학과

구하라의 학력 출신고를 살펴보면 운천초등학교와 전남중학교를 거쳤답니다. 이후에 전주예술고등학교 방송문화예술과에서 동명여자정보산업고등학교로 전학을 갔으며 최종 학력은 성신여자대학교 졸업입니다.

지난 2007년 JYP 연습생으로 합격했지만 중도에 DSP에 캐스팅되어 연습생으로 들어가게 되었답니다. 레인보우의 리더인 김재경이 인터뷰에서 얘기한 것에 의하면 원래는 레인보우의 멤버로 들어갈 예정이었답니다. 하지만 김성희의 갑작스런 탈퇴로 추가 멤버를 뽑는 회사 자체 오디션을 통과하고 강지영과 같이 2008년에 카라 신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하게 되었답니다.

래퍼 빅나티(서동현)가 지난 11월 21일 싱글 ‘시발점 리믹스’를 발매하며 하이어뮤직 합류 후 첫 음악 활동에 나섰답니다.

신곡 ‘시발점 리믹스(Remix)’는 지난 2015년 발매된 버벌진트의 ‘시발점’을 리믹스한 곡으로, 앞서 Mnet ‘쇼미더머니8’ 출연 당시 빅나티가 해당 곡의 무대를 짧게 선보여 폭발적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습니다. 빅나티의 첫 정식 싱글이기도 한 ‘시발점 리믹스’는 특유의 싱잉랩과 감각적 보이스가 강한 여운을 자아냅니다. 여기에 원곡의 빈지노, 버벌진트 파트가 더해져 다채로운 사운드를 완성했답니다.

빅나티는 지난 9월 종영한 Mnet의 ‘쇼미더머니8’에서 세미파이널까지 진출한 실력파로, 특유의 싱잉랩으로 프로듀서들의 극찬을 받으며 많은 화제를 모았답니다. 방송 후 빅나티의 거취를 두고 힙합팬들의 많은 이목이 쏠렸고, 지난달 하이어뮤직 합류를 공식화해 포털 실시간 검색어를 뜨겁게 달궜답니다. 이번 ‘시발점’으로 래퍼로서 본격적인 시발에 나선 빅나티가 앞으로 하이어뮤직과 함께 그려나갈 음악적 청사진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답니다.

만 16세에 데뷔, 올해 22년 차를 맞은 베테랑 조여정(38)이 데뷔 이래 가장 잊을 수 없는 밤을 맞았답니다. 생애 첫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의 주인공으로 봉준호의 뮤즈에서 청룡의 새로운 뮤즈로 진화했답니다.

조여정은 영화 '기생충'을 통해 제40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는 고아성(항거:유관순 이야기), 김혜수(국가부도의 날), 임윤아(엑시트)와 아울러서 도연(생일) 등 쟁쟁한 후보 4인과 경합 끝에 배우로서 최고의 주연상 영예를 안았답니다.

1997년 잡지 '쎄씨'의 모델로 데뷔해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 온 조여정은 2010년 첫 스크린 주연작인 '방자전'을 통해 두각을 나타냈답니다. 여배우로서는 쉽지 않은 파격적인 연기에 도전, 그동안 쌓아둔 발랄한 '청춘스타'의 이미지를 벗고 연기파 배우로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방자전' 이후 '후궁: 제왕의 첩' '인간중독' '표적' 등 강렬한 작품 속에서 다양한 캐릭터로 꾸준히 변신을 시도한 조여정은 노력의 결실을 보듯 전 세계가 인정한 봉준호 감독의 뮤즈로 발탁, '기생충'을 통해 제2의 전성기를 맞게 됐답니다.

'기생충'은 전원 백수 가족들이 각자의 신분을 숨기고 가정부, 운전기사, 과외선생으로 취직하면서 벌어지는 예기치 않은 사건을 따라가는 이야기를 그린 가족 희비극이랍니다.조여정은 극중 글로벌 IT기업의 젊고 유능한 CEO 박사장의 아내 연교 역을 맡아 특별한 매력을 발산했답니다.

탄탄한 실력을 가진 주부들이 자신들의 꿈을 찾기 위한 도전을 시작했답니다. 2019년 11월 21일 방송된 MBN ‘보이스퀸’에서는 80명의 본선 참가자들의 오디션 무대가 공개됐답니다.

첫 무대는 결혼 8년차 주부 42세 박은정이었답니다. 과거 DJ DOC, UP 백업 댄서로 활동한 경력이 있는 박은정은 에일리의 ‘U&I’를 시원시원한 고음으로 선보여 9크라운을 얻고 다음 라운드를 진출했습니다. 박은정은 난임으로 힘들어했던 이야기를 공개했고, 이에 김혜연은 다산의 기를 전하며 박은정을 응원했답니ㅏㄷ.

최성은은 첫 올크라운의 주인공이 됐답니다. 참가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등장한 최성은은 이문세의 ‘빗속에서’를 블루스 스타일로 열창했고, 퀸메이커들은 최성은에게 엄지를 치켜 세우며 무대에 빠져들었습니다. 김경호는 “최성은씨는 자신의 장점을 너무 잘 알고 있는 것 같다. 컨디션 관리만 잘 하면 강력한 우승 후보 중에 한 분이 될 거라 생각한다”라고 극찬했답니다.

방송 하이라이트 동영상

https://tv.naver.com/mbn.mbnqueen

개그우먼 정재윤은 참가자로 깜짝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답니다. 아울러 8년 동안 백화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58세 박연희는 구수한 사투리로 등장부터 이목을 모았답니다. 30년 전 ‘주부 가요열창’에서 대상을 받은 경험을 살려 매력적인 음색과 노련한 완급조절로 올크라운을 달성했답니다.

검찰이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아들의 KT 부정 취업 의혹 수사를 시작했다비다. 황교안 아들 학력은 연세대 법학과 졸업이라네요.

2019년 6월 30일 서울남부지검은 청년민중당이 황 대표를 업무방해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형사6부(부장검사 김영일)에 배당했다고 밝혔답니다. 이전에 지난 25일 청년민중당은 황 대표 아들 황모 씨가 "황교안의 아들이어서 스펙이 부족했던 상황이다. 그럼에도 KT에 입사할 수 있었다"고 의혹을 제기하며 황 대표를 검찰에 고발했다비다.

해당 사건을 담당한 형사6부는 앞서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 딸의 KT 부정 취업 의혹도 수사했답니다. 황 대표 아들의 특혜 채용 의혹은 지난 21일 황 대표의 숙명여대 특강에서 불붙었답니다. 당시 황 대표는 자신의 아들이 대학 재학 시절 학점이 3.0에 못 미쳤고, 토익점수는 800점대였으나 대기업에 합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후 논란이 커지자 황 대표는 실제 자신의 아들은 명문대 졸업생에 학점이 3.29였고 토익점수도 925점이었다고 해명했으나 논란은 커졌답니다. 특히 황 대표가 법무부 장관 재임 시절 황 씨가 같은 회사 마케팅 직군에서 법무팀으로 인사이동한 것도 부정 취업을 뒷받침하는 정황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답니다. 황 대표 아들은 지난 2011년 하반기 KT 신입사원 공채에서 마케팅 직군으로 합격했고, 2013년 법무팀 발령을 받았다. 황 씨는 연세대에서 법학을 전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김성태 의원 딸 관련 사건 수사 당시 KT의 2012년 신입사원 채용 관련 자료를 확보했으나, 황 대표 아들이 채용된 시기인 2011년 자료는 당시 확보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비다.